[시황]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0.75 → 1.0 %

예상했던대로 한국은행은 오늘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출처] 한국은행 공홈

3달만에 0.25 % 증가....

앞으로 속도의 문제인거지 몇 차례 금리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11.23 - [투자이야기/주식기초] - [투자용어공부] 테이퍼링(Tapering), 11월 미 연준(FED)의 테이퍼링 발표와 향후 전망

[투자용어공부] 테이퍼링(Tapering), 11월 미 연준(FED)의 테이퍼링 발표와 향후 전망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2.1~2.6% 수준이였고

지난달 10월에만 3.2 %로 상승했다.

다들 알다시피 반도체 쇼티지나 원유 상승과 같은 외부적요인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기준금리를 자꾸 올리려는 이유는.

[출처] e-나라지표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과 재정긴축 때문이다.

미국은 11월을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내년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은행은 연준(FED)의 기준금리 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민첩하게 대응하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내년에도 올 하반기처럼 선제적 금리인상과 예상치 못한 신속한 금리인상이 반복될 수 있다.

 

2021.11.22 - [투자이야기/주식기초] - [과거데이터] 리만브라더스/서브프라임 1탄 "시한폭탄 부채담보부 채권(CDO)"

[과거데이터] 리만브라더스/서브프라임 1탄 "시한폭탄 부채담보부 채권(CDO)"

코로나 이전의 경제위기 국면 데이터를 보면 

항상 경제위기 때 금리를 인하하면서 자산의 버블이 발생하고, 

경기 안정국면에 접어들면 금리를 인상하면서

버블이 붕괴되고 침체가 발생하는 사이클이 반복됐는데

 

이번엔 코로나 시대에는 재빠른 양적완화 때문인지 과거 경향과 다소 차이가 있어보인다.

(분석글은 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_)

 

아무튼 관건은 미국경제이다.

10월 6 %가 넘었던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11월엔 어떻게 변동했을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이 3.2% 에서 11월엔 몇 %일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자.

 

현재 현금/투자 50/50 인 포트폴리오를

 

아무래도 70/30이나 90/10으로 변경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