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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7

제롬파월 연준의장 1월 청문회내용 최근 급락한 증시 달래기? 최근 국내증시를 비롯하여 미국증시, 가상화폐시장까지 긴축우려로 인해 단기적으로 강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월 11일 연준 파월의장의 청문회 이후 미국증시와 국내증시 모두 반등했습니다. 청문회 발언을 미루어보아 제롬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12월 미국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투자방향을 잘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롬파월 주요발언 매번 느끼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정리하다보면 숨은 뜻을 찾게되고 시장을 미리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청문회에서 파월의 발언은 한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조금은 두려운 발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주요발.. 2022. 1. 12.
[과거데이터 분석] 미국 증시 조정? 다가오는 2022년 준비하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계좌에 찬바람이 들지 않으려면 다가오는 시장을 미리 잘 준비해야겠지요?ㅎㅎ 다 팔고 현금챙기라는 말은 연 4회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곡소리나던 2018년도 12월 월가에서 나왔던 말입니다. 내년에 기준금리 상승은 예견된 일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따른 Macro적인 관점에서 시장분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봅시다. 오늘은 코로나 이전 가까운 과거에 금리 변동에 따른 주식시장을 분석 해보겠습니다. 먼저 2013~2020년 S&P 500와 나스닥 100 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13~15년 하반기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되다가 16년~18년까지 여러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2019년엔 거의 2.5%에 육박하는 기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직전까지 오랜시간동안 제로금리가.. 2021. 12. 21.
[투자용어공부] 테이퍼링(Tapering), 11월 미 연준(FED)의 테이퍼링 발표와 향후 전망 테이퍼링(TAPERING) : to become gradually narrower at one end (캠브리지 사전) "한쪽 끝이 점점 좁아지다" 테이퍼링은 경기부양책인 양적완화/유동성공급의 반대개념이다. 최근 FED(미연준)에서 올해 11월 말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하겠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연준이 매입한 자산규모는 아래와 같다. 미국 국채 (800억 달러) + MBS 주택저당증권 (400억 달러) = 1200억 달러(한화 140조) 민첩한 양적완화의 결과였을까 미국의 고용지표는 매우 빠르게 회복됐고 다들 알다시피 다시 박스피가 된 국내 주식과 대조적으로 미국주식 시장은 여전히 불장이다. 고용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경제성장 전망치도 예상치를 계속 상회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