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3 [투자일기] 큰거온다. "오늘 날씨 너무 좋은데? 왜이렇게 평화로워???" "어... 저기 먹구름 몰려오는데???" "응..? 우산 없는데..? 얼른 도망치자"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졌다. 이번 여름 유독 비가 많이 왔는데, 날씨가 좋아보이다가도 느닷없이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때마다 우산이나 피할 곳이 없으면 그냥 맨몸으로 비를 맞아낼 수 밖에 없었다. 예보를 보고 날씨 대비를 잘해야하는 것 처럼 경제예보에도 늘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슈퍼컴퓨터로 예측하는 기상청의 기상예보에서 비가 내린다고 했을때, 설령 비가내리지 않더라도 우산을 챙겨서 나쁠건 없다.비 내릴 확률이 높음에도 기상청 예보는 틀리기도 하잖아?라며 상대적으로 낮은 확률에 기대며 비를 쫄딱 맞는 것 보다 낫다. 경제예보라 함은 물가, .. 2024. 9. 4. 어...선생님.. 지금이..골디락스의 시대인건가요..? 골디락스(Goldilocks) :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압력(inflationary pressure)이 없는 상태 최근 골디락스 키워드가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를 겪고 미친듯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폭등하고 국제 유가 폭주에 인플레이션이 미칠듯이 터져나오던게 불과 1-2년 전 일인데 골디락스라니..? 작년 1월 작성글 :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7% 돌파, 연준 양적긴축 신호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7% 돌파, 연준 양적긴축 신호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7%를 돌파했으며 연준의 강력한 양적긴축 명분이 생겼습니다. 변동성이 preparation3.. 2023. 8. 8.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대폭등 7.5%, 예상보다 더 강한 인플레이션 문제. 오늘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됐습니다. 12월 물가는 7.12 %로 40년만에 최대치였으나 1월은 그보다 더 높은 7.5 %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3월 17일 연준은 금리결정에 있어서 강력한 긴축카드를 만지작 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가상승률, 고용지표 하지만 고용시장이 비교적 수축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한번에 0.5 %까지 올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3월달에 고용관련 지표들이 이번달보다 개선되고 추가 물가상승 압박이 존재한다면 0.5 %까지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시장 장기채권수익률 2%, 장단기 금리차 축소 주의 [과거데이터 분석] 미국 증시 조정? 다가오는 2022년 준비하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계좌에 찬바람이 들지 않으려면 다.. 2022.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