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미국 2월 물가상승률 7.9 % 40년 최대치 또 갱신

본 경제캘린더는 세계경제의 중심인 미국의 주요 이벤트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3월 경제캘린더

3월 1~10일 주요 경제지표입니니다. 지난 2월 실업률이 0.1 % 상승(1월 : 3.9 % → 2월 : 4.0 %) 했었는데 꾸준히 감소하던 실업률이 상승했기 때문에 상승세가 이어질지 다시 하락할지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연준 목표 실업률 : 2%) 3월 실업률은 3.8 %로 0.2 % 감소하여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고 물가상승률이 8 %에 육박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50 bp 상승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3월 경제 캘린더

2월 종합정리는 아래글에서 확인

[2월 경제캘린더] 2월 경제 주요 지표 종합정리

러시아 VS. 미국+유럽 힘겨루기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러시아 경제가 박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인상 태도가 매파적이라면 러시아의 경제적 압박은 더 강해집니다. 푸틴은 지난달 말에 금리를 1050 bp나 올렸습니다. 미국이 50 bp만 올려도 세계가 주목하고 증시가 요동치는데 러시아는 1050 bp를 올렸습니다. 러시아의 신용대출 최대 이자가 70 %라니... 러시아 자국민들이 어떤 상황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러시아 디폴트..?

3월 17일 연준기준금리 결정

아무튼 미 연준이 다음주에 기준금리를 50 bp까지 올릴 경우를 대비해야합니다. 보유중인 현금을 추가로 투자하지않고 다음주 연준의 금리결정 방향을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연준이 강하게 금리를 올리고 증시가 하락하면 추가 매수할 계획을 갖고 차분히 Holding..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상승

전년대비 에너지 부분이 25.6 % 상승했고 그 중 천연가스가 23.8 %, Fuel oil(중유) 43.6 %, 가솔린 38.0%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유가상승은 선박, 항공등의 운임료 상승의 원인이되며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기인합니다. 때문에 최근 니켈 가격 폭등, 항공주 박살 등등 특이점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유소 기름값 인상률만 봐도 물가상승을 실생활에서 크게 느낄 수 있는데 하루 빨리 물가가 안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증권계좌야 버텨줘

경제 성장률에 비해 물가상승 압박이 커서 스테그플레이션 위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문제와 확전 가능성, 끊임없는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문제, 여전히 남아있는 코로나 이슈.... 물가가 안정해지고 경제가 안정해지기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시간이 많이 지난 미래에서 오늘을 바라볼때 역사적인 파도위에 있었다는걸 알게 되겠죠?

날짜🐱‍🏍	이벤트✨	이전	실제	예측
2	ISM 제조업 PMI	57.6	58.6	58
2	ADP고용변화(2월)	-301K	475K	388K
4	ISM 비제조업 PMI	59.9	56.5	61
4	FED 파월 증언
4	비농장 급여	467	678K	400K
4	실업률	4%	3.8%	3.9%
8	무역수지(1월)	-80.7B	-89.7B	-82B
10	구인/이직보고서, 채용공고(1월)	10.925M	11.263M
10	핵심물가상승률(YoY)	6%	6.4%	6.4%
10	인플레이션율(YoY)	7.5%	7.9%	7.8%
12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상(3월)	62.8	59.7%	61.4%
16	월간소매판매	3.8%
17	연준 기준금리 결정	0.25%
17	FOMC 경제예측
17	연준기자회견
17	건축허가
17	신규주택착공	1.638M
18	기존주택판매	6.5M
23	신규주택판매	0.801M
24	내구재 주문	1.6%
30	구인/이직보고서, 채용공고(2월)
30	ADP고용변화(3월)
31	개인소득	0%
31	개인소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