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 2000년
목적 : 백신보급 확대 및 신규백신 개발을 통한 개도국 아동보건 증진
공동참여 : 개도국 정부, 공여국 정부, UNICEF, WHO, 게이츠 재단, World Bank, 백신제조사, NGOs, 연구기관
*당시 우리나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GAVI와 커넥션
** 여담으로 World Bank의 운영자금은 1경 5300조원임.. 1조 5300억도 아니고 1경 5300조...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기관의 의사결정은 누가하는가..? 그렇다 이사회가 결정한다.
GAVI의 이사회는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World Bank : 1경 5300조
GAVI 대표(세스 버클리)
WHO : 너 여기 이사회구나?
UNICEF : 오호... 그래 개도국 아동보건이니까 너네가 있어야지
* GAVI+WHO+UNICEF 애네 셋이 코백스 퍼실리티 주요 기관임 (코백스 퍼실리티 : 코로나 백신 균등분배를 위한 기관)
빌 게이츠 재단 : 형 역시 여기도 있었구나
5개 공여국 : 우리나라 포함
5개 수원국
2개 백신업체 : ..? 어딜까 완전 궁금함... 아마 높은 확률로 화이자가 아닐까?(완전 추측임)
1개 시민사회 단체
1개 보건연구기관
독립 인사 9인으로 구성 : 애네 누굴까 궁금하다... 록팰러나 로스차일드 쪽 애들일까..?
※ 5개 공여국 후원자
① USA, Australia, Korea, Japan
② UK, Canada, Ireland
③ Italy, Spain
④ France, Luxembourg, EC, Germany
⑤ Netherlands, Sweden, Denmark, Norway
기억하는가 작년 봄쯤에 우리나라 대통령과 빌게이츠가 통화했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나왔었다.
빌게이츠가 우리나라를 보며 모범적으로 방역 대응한다고 극찬했었다는 기사가 아주 많이 나왔었다.
이때 코로나 대응과 백신개발 관련 논의를 했다고 기사에 전해지는데
나는 당시 굉장히 의아했었다. 그걸 왜 마이크로소프트 대표랑 우리나라 대통령이 통화를해..?
우리나라에 백신 잘만드는 회사도 없을 뿐더러 그걸 왜 IT회사 대표랑 논의를 하는거지..?
이때부터 나는 빌게이츠에게 관심을 갖었고 화이자에 투자했다.
대통령은 GAVI에 공여함을 어필하고 2020년 부터는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었다.
게이츠는 감사를 표했고 파트너쉽을 강조했다. CEPI도 빌게이츠 영역이거덩..
확인해보니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5조가 조금 부족한 돈을 GAVI에 후원했더군..
이렇듯 WHO에 든든한 후원자 GAVI는 빌게이츠가 행동대장이고 거기에 우리나라도 열심히 돈을 들이고 있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GAVI+UNICEF+WHO가 주도한다고 서두에 말했었는데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코백스 조정회의의 의장직은 GAVI와 CEPI의 이사장들이 맡고 있다.
응? 내가....뭐라고..했더라..? GAVI, CEPI..? ㅇㅇ 빌게이츠다. 코백스 퍼실리티 즉, 코로나 백신 균등분배의 헤드는
게이츠일 가능성이 높다. 나..너무무서워어엉..
그리고 코백스 퍼실리티의 운영원칙에 "CEPI와 GAVI 이사회의 결정에 반하는 결정은 내려질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 뭐어쩌라는겨..? 대체 빌게이츠는 무슨 상황을 꾸미는..아니... 열심히 투자해서 인류를 구하는중이지..? 그런거지...?
조사하던 중에 ID2020이라는 비정부조직도 알게됐는데
액센츄어, GAVI, 마이크로소프트, 록펠러 재단, 빌게이츠 제단, 유엔난민기구가 조직한 비정부 기관이라 한다.
목적 : 전 세계 수십억 명의 문서화되지 않은 사람들과 난민과 같은 소외 계층의 디지털 ID를 옹호하는 비정부 조직 (위키)
오호...그렇단말이져..?? 록펠러도, 빌게이츠도, GAVI 대표도 요즘 하나같이 부자나라가 백신 많이 맞아서
가난한 개도국, 빈국들이 위험해졌다고 말하고 있던데.. 크흠... 이거이거 재밌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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