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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미국주식

[화이자] 6개월 화이자 투자 수익률 23%, 향후 전망

by 불리시곰돌이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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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수익률 인증 

1. 테이퍼링 시 이득 극대화 : 은행

2. 코로나 시국 극복 게임 체인저 : 백신, 치료제

3. 코로나 종결 후 실적개선 기대 : 항공사

 

딱 3종목만 가지고 있고, 주식 40% / 현금 60 % 비중으로 자산을 운용중이다.

나의 투자 현황

 

최근 화이자가 10 %나 급등했다 안그래도 어마어마한 시총 회사인데 이제 2725억 달러가 됐다. 원화로는 322조다.

삼성전자가 473조니까 얼마나 큰 회사인지 체감된다.

 

이런녀석의 주가가 하루에 10 %가 오르다니... 사실 전날 어느정도 앞으로 주가가 오르겠거니 예상했었다.

배당락에서도 주가가 1 %밖에 안빠지는걸보고 3분기 실적보다 앞으로 더 개선된 실적을 볼 수 있겠다고 기대했었는데

바로 다음날 10 %가 오를줄이야... 물론 오늘 그 상승분을 다 반납한다면 다시 주가는 지지부진 할거고+2~3 % 이상 올라가주면 한동안 꽤 올라갈거같다. 

 

사실 내가 화이자를 구매한건 빌게이츠를 믿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빌게이츠의 돈의 힘을 믿고있어서이다.

 

빌게이츠에 대해서 기록해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난.. 이사람이 현 시점기준 세계질병관리(?) 행동대장이라 생각한다.

 

펜데믹을 선언할 수 있는 기관 : WHO (세계보건기구)

WHO 쩐주 : 1위 (미국) 2위(빌게이츠 재단) 3위 (영국) 4위 (세계백신연합, GAVI) 5위 (독일)

세계백신연합(GAVI) 이사회 멤버 : 빌게이츠 재단

응..? 세계백신연합 이사인 미국인 빌 게이츠 씨는 1, 2, 4위에 모두 해당하는걸 알수있다.

 

GAVI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알아보도록하고 여기서 중요한건

 

펜데믹을 선언할 수 있는 WHO의 대표 쩐주가 미국, 영국, 독일 그리고 빌게이츠라는 것이다.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왜 그런지는 GAVI와 더불어 다음 글에서 이야기해보자.

 

추가로

국제백신연구소(IVI, 본사 서울에 있음) 후원자 : 빌게이츠 재단, 록펠러 재단

세계최초 코로나 치료제 개발 회사 : 머크(영국)

머크 투자자 : 빌게이츠 

화이자 투자자 : 빌게이츠

 

국제백신 연구소 신임 이사회 (2020년 2월~)

1. 고든 두간 교수, 케임브리지대학교 의과대학 GSK 교수 :

웰콤트러스트 생어연구소의 병원체 담당 책임자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신규 백신 개발 사업 근무

웰콤트러스트와 머크(Merck)간의 합작 투자인 힐레만 연구소 이사 재임 중


2. 멜라니 사빌 박사,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백신 개발 책임자

얀센 백신사에서 후기 개발, 임상, 의학 담당 부사장

사노피파스퇴르사 뎅기열 프로그램의 최고 의료 및 임상 책임자로서 뎅기열 백신 개발

와이어스백신(현 화이자)사의 임상 연구 책임자

 

3. 장-마리 오코벨 박사, 공중보건 컨설턴트

세계보건기구(WHO) 13년 근무
WHO 담당업무 : 백신 및 생물학제제 부서 책임자, WHO 예방 접종 정책 수립/지휘, 백신 안전성, 시행 담당

유니세프(뉴욕) 글로벌 예방 접종 부서의 책임자

 

.......이러하다. 

머크는 몇주전 먹는 치료제 개발 완료를 세계 최초로 선언했으며

지난주 화이자 치료제 기사도 나왔다. 

 

머크든 화이자든  돈이 많아서 연구비를 쏟아붙고 막대한 설비, 인력충원으로 다른 회사들보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연구가 진행됐을 것이고, 거기다 든든한 자기식구들이 백신관련 세계기관에 헤드로 있으니,,, 어찌 잘나가지 않을수 있겠는가..

 

내가 게이츠라면

 

"애들아 개발만 해내라...! 개발만하면 글로벌 시장은 우리가 주도할수밖에 없다, 그러니 개발에 모든걸 쏟아부어라"

 

이럴거같단 말이지 

 

아무튼 화이자야 오늘 주가 내려가지말고 힘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