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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데이터] 리만브라더스/서브프라임 1탄 "시한폭탄 부채담보부 채권(CDO)" 고수익, 고안정 투자수단은 없지만 적정수익과 안정한 투자를 유지하기 위해선 향후 장/단기 전략을 짜야만 한다. 대공황이야 너무 익숙한 단어이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시작으로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고 세계 경제의 대침체기가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대봉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 대침체 시기의 세계경제지표를 분석하여 대봉쇄 시대 이후를 준비해보자. 대침체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1990년 후반~2000년 후반 세계정황을 알아보자. 정리하고 보니 가히 격동의 시대였다고 느껴진다.. ㄷㄷ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해산을 시작으로 2010년도는 경제침체의 시작이 됐는데 우리나라는 2010년을 시작으로 코로나 직전까지 박스피 of 박스피였다. 미국부동산 지수의 기울기를보면 닷컴 버블이 터진 2001년 부터 .. 2021. 11. 22.
[화이자] 화이자 3분기 실적 및 코로나 치료제 관련 향후 계획 "모든 자료의 출처는 화이자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올해 화이자가 백신으로 총 매출을 한화로 40조 가량 뽑아내고 있고 의약품 판매액으로는 신기록 달성중이다. 내년 백신으로 인한 수익 예상치는 34조. 올해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상당한 매출이다. 화이자와 연관되어 있는 여러 기관에서 빨리 제 3국에도 백신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걸보면 내년 화이자 매출도 굉장히 긍정적이라 본다. 더 재밌는건, 단지 백신에 국한되어 있는 매출이기 때문에 내년에 치료제 공급의 선두에서면 매출은 말도안되게 더 폭증할 것이다. 아마도 그리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매출이 아주 순항하고 있는 와중에, 세계적인 컨설턴트 기업인 맥킨지에서 새로운 인사를 영입했다. 맥킨지에서 세계적인 생명과학 회사들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담당했던.. 2021. 11. 11.
[부동산] 미국의 테이퍼링을 준비하자, FEAT. 대출금리 폭등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다 2020, 2021년 최고의 키워드는 부동산, 주식이었다. 그리고 '영끌'이란 키워드도 굉장히 핫했다. 즉, 빚을 최대한으로 아주아주 풀 레버리지를 활용해서라도 부동산을 사야한다는 여론이었다. 벼락거지가 되지 않으려면 풀레버리지를 해야한다고 종용했었다. 대부분의 투자에서는 본인의 능력(판단력+분석력+통찰력) 안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건 당연하다. 문제는 본인의 능력을 벗어난 수준에서 풀레버리지를 활용한다면... 그 결과는 결국 본인이 감당해야한다. 꽤 오랜시간 우리나라는 초저금리였고 코로나 시국에는 제로금리였다. 즉, 대출에 문이 활짝 열리면서 현금 유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해졌다. 2020년 들어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뚫어버렸.. 2021. 11. 10.
[화이자] 화이자큰손,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이사진 그리고 빌게이츠 창설 : 2000년 목적 : 백신보급 확대 및 신규백신 개발을 통한 개도국 아동보건 증진 공동참여 : 개도국 정부, 공여국 정부, UNICEF, WHO, 게이츠 재단, World Bank, 백신제조사, NGOs, 연구기관 *당시 우리나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GAVI와 커넥션 ** 여담으로 World Bank의 운영자금은 1경 5300조원임.. 1조 5300억도 아니고 1경 5300조...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기관의 의사결정은 누가하는가..? 그렇다 이사회가 결정한다. GAVI의 이사회는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World Bank : 1경 5300조 GAVI 대표(세스 버클리) WHO : 너 여기 이사회구나? UNICEF : 오호... 그래 개도국 아동보건이니까 너네가 있어야지 * GAVI+WHO+UNIC.. 2021. 11. 8.
[화이자] 6개월 화이자 투자 수익률 23%, 향후 전망 [포트폴리오] 수익률 인증 1. 테이퍼링 시 이득 극대화 : 은행 2. 코로나 시국 극복 게임 체인저 : 백신, 치료제 3. 코로나 종결 후 실적개선 기대 : 항공사 딱 3종목만 가지고 있고, 주식 40% / 현금 60 % 비중으로 자산을 운용중이다. 최근 화이자가 10 %나 급등했다 안그래도 어마어마한 시총 회사인데 이제 2725억 달러가 됐다. 원화로는 322조다. 삼성전자가 473조니까 얼마나 큰 회사인지 체감된다. 이런녀석의 주가가 하루에 10 %가 오르다니... 사실 전날 어느정도 앞으로 주가가 오르겠거니 예상했었다. 배당락에서도 주가가 1 %밖에 안빠지는걸보고 3분기 실적보다 앞으로 더 개선된 실적을 볼 수 있겠다고 기대했었는데 바로 다음날 10 %가 오를줄이야... 물론 오늘 그 상승분을 다.. 2021. 11. 8.
안녕하세요 :) 쏭챌 블로그입니다. 2021. 9. 14.